그와함께 걸어온길 유시민

 

                                            

결코 온순한 소년이

포악한 청년으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시대가

‘가장 온순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열렬한 투사를 만들어 내는'

부정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

<유신군사법정>에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영상 출처: http://www.cyworld.com/hswhdos

 

 싸이월드 광장(이슈)

 

관련영상:노삼모(노무현과 삼겹살파티를 준비하는모임)

 

네티즌 여러분!

유시민 그를 지지하는 근거를 찾고

유시민  그를 비판해야할  증거를 찾습니까,

노무현  그를 지지하고 근거를 찾고

노무현  그를 비판해야할  증거를 찾습니까,

그들의"빠"라  맹신도이라 해도 좋습니다.

얼마든지 그들의 놀이개 감이라 손가락질 해도 좋습니다.

그들의 말장난에 행동에 농락 당한다 해도 좋습니다.

군중심리 그들의 충실한 알바라도 좋습니다.

전 그에대한 그렇게 말하는 님들에게 증거된 서술형 모범 답을 주지못합니다.

하지만...

왜냐구요...

역사의 근거와 증거는 그들을

"정의"라는 단어 하나로 제자신은 그들을 지지할수밖에없는 바보로 만들었군요.

저 또한 옳고 그름에 인간적 믿음을 100%로 쏟지는 않습니다.

어느누구 또한 다른 또다른 이들의 열혈한 팬이고 또한 철학적 정치적 생각은 있을줄 압니다.

내부모,내형제,친구 들 모두를 대신하진 못합니다,

내자신 아닌 누구에게 어찌감히 옳고 그름을 얘기 하겠습니까만은 ...

그렇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아니 적극적으로

그들을 이시대에서 만큼은 아니 역사의 흐름의 인물로 지지 하고 싶습니다.

그냥...

-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