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장군對소년관창,반굴

[2013/08/21-독서신문i]_ 특히 세 사람의 마지막 순간이 교차되듯 전개되는 독특한 전개와...

이카로스의 날개 2013. 8. 22. 01:00

 

 

 

[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660년 음력 7월, 유난히 뜨겁고 잔인했던 백제와 신라의 ‘황산벌 전투’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계백 장군과 화랑 반굴, 관창의 죽음, 그리고 말없이 죽어간 수많은 군사들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생생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세 사람의 마지막 순간이 교차되듯 전개되는 독특한 전개와 박의식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 계백 반굴 관창       박의식 글·그림 | 장수 펴냄 | 42쪽 | 18,000원

기사입력: 2013/08/21 [10:17]  최종편집: ⓒ 독서신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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