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이카로스의 날개
2008. 11. 13. 01:45
다비드는 사람들이 말을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말을 더듬었다.
그는 절대 재미있는 농담을 쏟아낼 수 없었으며 그런 건 그에게 쓸데없는 장난질에 지나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웅변을 대신 할 만한 거창한 작품을 제작해...
- 파워오브아트 중에서
그렇구나.
나와 같은 인물이 전에도 있었구나...
'미술의 신'은 나에게도 축복스러운 고통을 주었다.
나 역시 극복할수있다.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프랑스의 화가. 19세기 초 프랑스 화단에 군림하였던 고전주의 미술의 대표자다. 나폴레옹에게 중용되어, 예술적·정치적으로 미술계 최대의 권력자로 화단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고대조각의 조화와 질서를 존중하고 장대한 구도 속에서 세련된 선으로 고대조각과 같은 형태미를 만들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