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림의 인문학적 독법 이야기 그림 이야기
저 : 이종수 ㅣ 출판사 : 돌베개 ㅣ 발행일 : 2010년 07월05일
인상깊은 문구
- 사람과 신이 다르기에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다.
- 이루어질수 없음을 알면서도 거부할수 없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 사랑은 순간이고, 이별은 영원했다.
- 결국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제왕의 치세는 짧게 흘렀으나 시인의 노래는 영원하지 않은가.
- 밤이 지나면 꿈은 사라지는 법이니까.
- "기법적 숙련이란 천재성과 결코 상충되는 것이 아니며 세심하게 묘사한다고 해서 반드시 따분하고 재미없는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다."
- 그의 빼어남은 전통을 넘어섰다는 데 있다.
- 그의 이상향은 그 길을 넘어선 곳에 있기 때문이다.
- 영웅적 면모에도 세속에 영합하지 않는..
- 소망은 대개 소망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 세상살이다.
- 예견된 이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아름다움에 굴복했기 때문에, 그것이 사랑의 이유가 될 수 있었기에,
아니 그 이유가 노래의 목적이 될수 있었기에 그는 시인이 되었다.
- 무엇을 남겼느냐가 문제다.
- 존재만으로 빛나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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