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책

풍경과 마음 - 동양의 그림과 이상향에 대한 명상

이카로스의 날개 2010. 2. 28. 01:17

 

 

인상깊은 구절

 

- 이상향

- 푸코에 의하면 문화는 하나의 경험과 이론의 총체적인 체계다.

- 하늘의 영원한 얼굴

- 형태가 괴기함으로써 드러나는 힘과 개성, 이런것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은 글들이 너무 어렵고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풍경과 마음 - 동양의 그림과 이상향에 대한 명상
 
저자 김우창 지음 출판사 생각의나무 2006-12-29 출간

<풍경과 마음>은 동양의 그림과 이상향에 대한 명상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동양화와 서양화를 비교 분석하며 동서양 문화의

심층에 있는 사유방식과 세계관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분석적 언어를 통해 동양문화의 심층에 있는 사유방식과 이를 통해

당대인들이 꿈꿨던 이상향에 접근하고자 했다.

 

 

"풍경과 마음" 저자소개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 1937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했으며,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대학원장,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영문학자, 문학평론가, 사회비평가로서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그리고 ‘심미적 이성의 강철 같은 사유의 노동’으로 일관한 구체적 보편성의 추구는 그를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학자로 불리우게 한다. 저서로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심미적 이성의 탐구』

『정치와 삶의 세계』 『행동과 사유』『시대의 흐름에 서서』 『풍경과 마음』 『자유와 인간적인 삶』 등이 있다.